아카데미 수상 영화감독 조나단 드미는 뉴욕에서 택시를 탔다가 운전사가 들려준 데모 테이프를 듣고 그의 음악에 완전히 빠졌다. 컬트로 추앙되는 미스터리 가수 ‘Q 라자루스’를 발굴한 순간이었다.
영화나 드라마의 트랜스섹슈얼 캐릭터가 세간에 좋지 않은 고정관념 형성에 일조했다는 지적이 있다.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스릴러 영화에서 트랜스섹슈얼 살인자로 등장하는 캐릭터 셋을 알아보았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모티브가 되었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를 30여년 만에 찾았다는 소식이다. 이처럼 사이코패스 살인마와 끈질기게 그를 쫓는 형사를 대비한 크라임 스릴러 영화 여섯 편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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